[대구=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대구 동구을 전 김규환 국회의원 당협위원회 주요 당직자들이 미래통합당 강대식 동구을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박주수 안보위원장, 권오상 통합당 선거대책부위원장 등 주요 당직자 20여 명은 지난 5일 강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지지 선언문을 낭독했다.
이들은 “미래통합당으로 외연을 확장하자는 황교안 대표의 큰 뜻과 중앙당의 통합 지침에 따라 감찰 농단, 선거 농단, 코로나19 농단으로 나라를 망치고 있는 좌파 위선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 강대식 후보의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 민심을 통합할 수 있는 동구의 토박이, 동구를 잘 아는 미래통합당 강대식 후보의 강력한 압승을 응원한다”며 “동구를 세계적인 명품 수변도시로 변화시켜 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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