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쿠키뉴스] 신광영 기자 =이상직 더불어민주당 전주시 을 국회의원 후보는 전북 출신 경제인들을 공동후원회장으로 하는 후원회를 구성했다고 9일 밝혔다.
공동후원회장은 신상훈 전 신한은행장, 박진상 효사랑병원 이사장, 이영섭 전주유도협회장, 오인섭 전북바둑협회장과 유태호 전북바둑협회 부회장 등 5인 공동후원회장이다.
신상훈 전 신한은행장은 군산 출신이다. 박진상 효사랑병원 이사장은 효사랑병원과 장례식장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영섭 전주유도협회장은 부동산 개발사업을 하고 있다. 오인섭 전북바둑협회장은 바둑 저변확대에 나서고 있다. 유태호 회장은 40대의 젊은 기업인이고 HS그룹을 이끌고 있다.
이상직 후보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임에도 후원회 활성화를 위해 선뜻 어려운 자리를 맡아주신 후원회장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국회에 진출하게 되면 좋은 의정활동으로 전주시민께 보답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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