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대전시당 “뼈를 깎는 각오로 변화-쇄신하겠다”

통합당 대전시당 “뼈를 깎는 각오로 변화-쇄신하겠다”

기사승인 2020-04-16 22:12:50

[대전=쿠키뉴스] 최문갑 기자 =미래통합당 대전시당은 16일 “이번 선거에서 나타난 민심을 겸허하고 무겁게 받아들여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정당, 수권정당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한 변화와 쇄신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통합당 대전시당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폭주하는 문재인 정권을 견제할 건전한 야당에게 힘을 모아 달라고 간곡하게 호소했으나 이루지 못하고 한 석도 얻지 못하는 참패를 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통합당 대전시당은 “비록 대전에서 국회의원이 한 석도 없지만 제1야당으로서 정부여당의 실정에는 지금보다도 더 매서운 눈으로 감시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며 "특히 대전시정이 올바르게 갈 수 있도록 협조할 것은 초당적으로 적극 협조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반칙과 특권 없는 세상을 만들어 공정과 정의가 바로서는 사회가 되도록 더욱더 매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mgc1@kukinews.com

최문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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