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정상호 기자 = 코로나19로 인한 정부의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는 끝났지만, 재택근무와 집콕족의 증가는 여전한 상태다.
집콕족을 위한 아이템의 판매 역시 급증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향’ 과 관련된 제품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아무래도 외출하는 시간보다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나만의 공간을 꾸미는데 평소보다 더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고 최근에는 그 공간에 향기까지 더하는 것이 집 꾸미기의 마무리 단계이자 트렌드가 되면서 선물 또한 향과 관련된 제품으로 하게 되는 경우가 증가하며 디퓨저, 섬유향수 등의 제품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유네스코 지오파크 마크로 알려진 니콜로지 크리에이션(Nicolosi Creations)은 100% 내추럴 비트 알코올을 사용해 프랑스 청정 지역에서 생산한 디퓨저를 국내에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유네스코의 지오파크 마크는 청정 지역에서 생산되는 제품에게 수여되는 마크다.
한국 공식 디스트리뷰터 ㈜ 투앤업의 김소은 이사는 “니콜로지 크리에이션의 디퓨저는 '시간과 자연이 빚어낸 디퓨저'라는 애칭답게 다른 브랜드에서 찾아 볼 수 없는 ‘마세레이션’ 이라는 향을 숙성 시키는 과정을 거친다”며 “마세레이션을 통해 같은 향이라도 더욱 깊은 풍미를 경험할 수 있게 해주어 재구매율이 높다”고 전했다.
니콜로지 크리에이션의 제품은 프랑스를 비롯한 전세계 20여 개 국에서 출시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공식 홈페이지와 CJ오쇼핑 최화정쇼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kukima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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