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이은호 기자 =9일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이날 오후 5시 서울 잠실구장(kt wiz-두산 베어스), 부산 사직구장(SK 와이번스-롯데 자이언츠), 창원 NC파크(LG 트윈스-NC 다이노스)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경기가 우천으로 인해 미뤄진다.
올해 프로야구 개막 이후 첫 취소 사례다.
취소된 경기는 KBO 사무국이 시즌 직전 새로 발표한 일정에 따라 10월19일 이후 재편성된다.
5월12일 취소 경기부터는 월요일 또는 더블헤더(두 팀이 같은 날 계속해서 두 경기를 치르는 것)로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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