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일본 스모선수 사망

‘코로나19 확진’ 일본 스모선수 사망

‘코로나19 확진’ 일본 스모선수 사망

기사승인 2020-05-13 14:15:54

[쿠키뉴스] 문대찬 기자 =일본의 스모 선수 스에타케 기요타카(28)가 13일 도쿄 시내 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망했다고 NHK와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스에타케 선수는 지난달 10일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같은 19일 증상이 악화돼 도쿄 시내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일본 스모협회는 사망 원인이 코로나19로 인한 다장기부전이라고 밝혔다.

mdc0504@kukinews.com
문대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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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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