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 교육부가 학교와 학원 강사를 대상으로 한 이태원 방문 현황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14일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학교 구성원의 이태원 방문 조사 진행 상황을 발표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지난달 24일부터 5월 6일까지 이태원을 방문한 교직원과 원어민 강사, 고 3학생 현황과 이태원 방문 학원 강사, 원장, 직원 등의 현황이 포함된다.
교육 당국은 또 서울의 한 예술고등학교 학생이 이태원 클럽에 들렀다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인 것과 관련해 모든 예술고에 대한 장학지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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