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 고려직업전문학교(이하 고려전) 셰프 양성 커리큘럼이 미래 셰프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최근 COOK TV나, 먹방 유튜브, 혹은 셰프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줄이어 흥행하며 셰프의 꿈을 키우는 학생들을 위한 실습 커리큘럼을 운영하는 고려전은 약 80%이상의 실습수업에서 한식, 일식, 양식, 중식과 같은 기본 과목의 실습 레시피 습득을 통해 새로운 맛과 자신만의 레시피를 창작, 연구하게 된다.
특히 국내·외 조리대회를 석권할 수 있도록 많은 대회에 참여해 실력증진, 실무 경험을 쌓고 있으며 이를 위해 특별 교육과정을 개설했으며, 교내에서는 창작 요리대회를 개최해 격려 장려금과 학생들의 창작 레시피 수업의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특히 고려전은 가장 오래된 호텔조리전문학교로써,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업과의 최다 MOU 체결을 통해 취업을 지원받아 볼 수 있는 취업책임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우수한 재학생들의 경우 조기 취업까지 돕는다.
한식 명인, 특급 호텔 출신의 뛰어난 교수진에게 80%이상의 실습교육을 받게 됨은 물론, 조리 자격증 취득을 위한 자격증 특강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졸업 후 2년제 졸업 학위와 동일한 전문학사학위를 취득받게 된다.
조리와 무관한 내신, 수능성적반영없이 지원이 가능한 고려전은 현재 우선선발 기간으로 빠르게 대학과정을 알아보는 학생들에게 우선선발 기간 장학금, 전형료 면제, 낮은 경쟁률이라는 특혜를 주고 있으며, 2021학년도 원서접수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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