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 고려직업전문학교(이하 고려전)의 뷰티미용학과 전공이 우리나라 최초 ‘Special Class’를 개설해 운영 중에 있다고 2일 밝혔다.
미용 통합교육을 실시하는 고려전의 경우 학생들의 개별 실력에 따른 수준별 클래스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병헌, 한지민, 김희선, 손예진 등 유명 톱스타의 뷰티를 담당하는 ‘Jenny House’와의 단독 연계를 통해 특전 장학금, 제니하우스 유급 인턴십, 현장 실무 수업 등 특혜를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80% 이상의 실습에서는 TV 방송, 영화, 광고, 웨딩, 패션, 공연, 코스메틱 브랜드, 특수분장, 아트 메이크업 등 다방면의 전문 아티스트로 활동하기 위한 메이크업, 헤어, 네일아트를 교육함으로써 현장에 필요한 스킬을 체계적으로 배우게 된다.
이어 1:1 멘토링 교육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개개인 실력, 눈높이에 맞춰 수업이 진행되며 자격증 취득, 대회 출전, 완성도 높은 포트폴리오 제작, 취업에 이르기까지 1:1 멘토링 교육을 받아볼 수 있다.
2년제 대학 졸업학위가 동등하게 인정되며 졸업 후 뷰티컨설턴트, 웨딩숍, 유명 뷰티숍, 에이전시, 메이크업 스튜디어, 코스메틱 브랜드 등 고려전과 MOU체결을 맺은 기업으로의 취업을 지원받게 된다.
현재는 2021학년도 우선선발기간으로 전형료 없이 지원이 가능함은 물론, 기간 장학금을 받아 볼 수 있으며 고려전에 지원하더라도 정규대학 지원도 문제없이 가능하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원서접수, 혹은 방문 접수로 원서접수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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