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강제규)은 '2020년 하반기 전통문화아카데미' 수강생을 오는 10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
전통문화예술에 특화된 강좌와 전문 강사로 구성된 ‘전통문화아카데미’는 2020년 7월부터 12월까지 창원의집에서 진행된다.
운영강좌는 가야금, 해금, 대금, 민요(판소리), 매듭공예, 다도, 명상 등 7과목이며, 수강료는 6개월 과정에 18만원이다.
창원문화재단은 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해 수강생들의 안전이 최우선이 될 수 있도록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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