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 에이플러스교육원은 사당간호학원, 사당요양보호사교육원과 각 기관의 자격과정을 수료한 수강생들에게 역량개발 및 취업지원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두 기관은 지속적인 평생교육 업무협력을 협의하고 있으며 교육콘텐츠 제공 및 업무교류 등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사당간호학원 김일미 원장은 “서울시교육청과 서울시청에서 평가 인증한 훈련기관으로 현재까지 많은 수강생을 배출하고 있다”며 “한 지역에서 오래도록 운영을 했다는 것은 그동안 운영의 투명성과 수강생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인해 신뢰가 구축되어 현재까지 선호하는 교육기관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사회에서 활약할 전문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를 양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이플러스교육원 이러닝 사업본부 김지현 과장은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자격을 취득 후 현업에 종사하면서 부족한 부분에 대해 보완하고자 사회복지사(국가자격증) 과정을 원하는 수강생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근무하면서 취득이 가능하도록 최대한 협약을 통해 수강료 부분과 과정을 이수함에 있어 다양한 혜택을 드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한다”고 전했다.
또한 “사회복지사 국가자격증뿐만 아니라 전문대와 동등한 전문학사 학위, 4년제와 동등한 학사 학위도 온라인으로 취득 가능하기에 원하는 목표에 맞게 교육한다”고 덧붙였다.
에이플러스교육원은 2020년 개강은 6월 23일이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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