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이은호 기자 =배우 이무생이 결혼 10년 차에 접어든, 두 남매의 아빠라고 밝혔다.
이무생은 14일 방송한 SBS ‘미운우리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드라마에서보다 어려보인다” “여성 분들이 좋아할 스타일”이라며 환영하던 모벤저스는 이무생이 이미 결혼했다는 사실에 놀라워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아내와 2011년 결혼한 이무생은 슬하에 8세 아들과 6세 딸을 두고 있다. 이날 이무생은 “아내에게 알아서 기는 스타일”이라며 아내가 무섭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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