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이 지난 5월 27일부터 현재 2020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에 있어서 활발한 접수가 진행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2020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은 일반학사 과정의 컴퓨터공학, 정보보안, 정보통신, 전자공학, 게임, 멀티미디어, 경영, 회계세무, 창업, 국제통상, 심리, 사회복지, 시각디자인, 체육, 스포츠코칭전공 및 음악학사 과정의 실용음악, 교회음악, 관현악, 성악, 피아노 등의 전공에서 모집되고 있으며 특히 일반학사 다수 전공에서 신입생 원서접수가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입학관계자는 “숭실대학교 우수 교수진 및 실용 중심의 다수 전공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2학기 모집도 1학기 신입학과 마찬가지로 많은 이목을 집중받고 있다”며 “다양한 장학혜택, 입학생 교육혜택 등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어 많은 관심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입학관계자는 “수능성적과 내신성적 등을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전형으로 선발하며 자격증 취득 시 2년~2년 6개월만에 학사학위 취득이 되어 학사편입, 대학원진학, 취업이 연계된다. 대학 캠퍼프 생활, 지방학생들을 위한 기숙사 제공, 진로를 고민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진로로드맵 설계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은 현재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 중이며 면접전형이 이루어지고 있따. 자세한 내용은 입학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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