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 양질의 취업을 하기 위한 청년들의 고군분투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로 접어들며 새로운 기술과 정보의 중요성이 부각 받는 현 시대에 따라 다양한 직업군의 트렌드 변화가 일어나지만 사람의 손을 거쳐 최종적으로 완성되는 분야도 여전히 존재한다.
가장 대표적인 분야로는 조리분야가 있는데 최근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요리사에 대한 꿈을 키우는 학생들의 수도 늘어나고 있다. 이와 관련, 호텔외식조리학과·호텔조리과가 수험생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한호전은 호텔학교 내 요리학교라는 개념을 세워 특화된 조리 커리큘럼을 도입해 많은 재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다수의 기업 및 특급호텔과 산학협력 MOU를 체결해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한호전 호텔외식조리학과 이훈희 학부장은 “최근 다양한 문화가 유입되면서 식문화에서도 큰 변화가 일어났다. 시대적 흐름에 맞춘 퓨전음식은 물론이고 영역을 넘나드는 새로운 유형의 창작 요리도 세상에 하나둘씩 선보이고 있는데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에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도입하며 무한한 성장이 가능하도록 수업 방식에도 변화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3년간 한호전은 많은 변화를 이끌어 왔고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일도 마다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취업, 창업, 해외 진출 등 새로운 통로가 만들어졌고 현장에서 한호전 학생에 대한 채용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실무자들이 주목하는 호텔외식조리학과·호텔조리과만의 커리큘럼에 대해 소개했다.
현재 2021학년도 신입생 예비모집을 위한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는 한호전은 호텔외식조리학과, 호텔조리과, 국제중식조리학과 과정을 비롯해 바리스타학과 과정, 제과제빵과 과정, 호텔항공관광경영학과 과정, 카지노딜러 과정 등 다양한 전공의 자세한 사항 및 입학관련 정보는 호텔학교 한호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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