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뉴스] 박태현 기자 =이재명 경기지사의 지지자들이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상고심 판결 결과를 전해 들은 뒤 기뻐하고 있다.
이 지사는 친형 강제입원 사건과 관련해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2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고 이날 대법원의 파기환송 결정으로 지사직을 유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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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7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시정 역점사업으로 추진했던 ‘규제철폐 100일’ 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규제혁신을 위한 방안을 공유하는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1월부터 4월
정부가 초고속 산불이 발생했을 때 주민들이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마련한다. 행정안전부는 7일 홍종완 사회재난실장 주재로 ‘초고속 산불 대비 주민대피체계 개선방안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
환경부(장관 김완섭)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우수한 사업실적과 기술력을 갖춘 환경기업을 찾아내 지원하는 ‘2025년 우수환경산업체’를 5월 8일부터 6월 9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유망 환경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2030 세대와 e스포츠 상징인 ‘페이커’ 이상혁의 사진을 무단 사용했다. 이
방송가에서 활약했던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이사가 연이어 제기됐던 여러 논란에 대해 사과하며, 방송 활동 중
오는 15일 예정됐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 파기환송심 첫 공판이 대선 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가 오늘 오후 6시 만나 후보 단일화 문제를 논의한다.
부산시의회가 7700여만원에 이르는 두건의 직원 해외연수를 나라장터 전자경쟁입찰 없이 계약했다 일정이 취소되
SK텔레콤이 알뜰폰 이용자를 포함한 2411만명이 유심 보호 서비스에 가입했고, 104만명이 유심을 교체했다고 6일 밝
국민의힘이 김문수 후보에게 의원총회 참석을 요청했지만, 의견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다. 김 후보측은 일정이
전북 전주의 중심부에서 지난 60여년 자리를 지켜온 전주종합경기장 철거 공사도 막바지에 들어섰다. 전주시는
한국의 첫 해외 수주 원전인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건설 과정에서 생긴 1조원대 추가 공사비 부담 문제를
“정리가 되면, 맥시멀리스트여도 괜찮아요.”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 기업 한샘은 7일 유튜브를 통해 SES
전북도의회에서 김동구 의원(군산2)이 학교 주변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천안의 7번째 수도권 전철역인 부성역 설계안이 확정돼 건립 사업이 본격화된다. 천안시는 7일 김석필 천안시장
한덕수 대선 무소속 예비 후보가 후보 등록 포기를 조건으로 달며 단일화 명분과 절박성을 호소했다. 한 예비
대구 군위군의회가 7일부터 9일까지 제290회 임시회를 연다. 이번 회기에는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