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4일 대구‧경북은 대부분 흐린가운데 폭염이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지역 낮 최고기온은 27~34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경북북부는 내일 아침까지 폭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0~100mm로, 많은 곳은 150mm 이상 예측됐다.
칠곡, 김천, 구미, 고령, 성주 등 경북남서내륙은 5~40mm의 비가 내리겠다.
대구, 포항, 경주, 김천, 구미, 경산, 군위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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