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휴게소, 깨끗한 화장실 만들기 릴레이 캠페인 시작

횡성휴게소, 깨끗한 화장실 만들기 릴레이 캠페인 시작

기사승인 2020-08-07 16:14:10
▲ 횡성(인천방향)휴게소 직원들이 화장실 선진 문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횡성휴게소 제공
[횡성=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한국도로공사 영동고속도로 횡성(인천방향)휴게소는 오는 13일까지 공공화장실 선진 문화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현수막을 내걸고 전단지를 나눠주면서 ‘휴지통 없는 화장실 만들기’를 홍보한다.

특히 변기 막힘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물티슈 사용 후 변기에 버리지 않기’를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횡성휴게소는 올해 5회에 걸쳐 총 50일간 화장실 선진 문화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횡성(인천방향)휴게소 홍봉호 소장은 “화장실 선진 문화는 최신 시설 못지않게 사용자들의 의식 개선이 중요하다”며 “다양한 캠페인을 펼쳐 깨끗한 화장실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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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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