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쿠키뉴스] 하중천 기자 =강원 홍천군 수타사 농촌테마공원은 오는 11월까지 고령자,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등 보행약자를 대상으로 전동카트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후 2시~오후 4시30분, 주말‧공휴일 오전 11시~오후 5시30분이다.
이용 대상은 보행 약자를 포함한 가족으로 운전자 포함 최대 8명까지 탑승할 수 있다. 신청은 현장접수다.
군 관계자는 “현재 가격은 무료로 운영되며 이용객 호응에 따라 노선을 확장하는 등 소정의 이용요금을 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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