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쿠키뉴스] 하중천 기자 =강원 홍천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소장 김정미)는 지역건강 형평성 제고를 위해 비대면 치매관리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북방면 성동보건진료소에서 시범 운영되고 있으며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소통한다.

프로그램은 신체활동 및 인지기능에 따른 미술, 음악, 인지영역별 워크북 활동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된다.

김 소장은 “온라인 화상수업이 노인의 활동량을 증가시켜 인지기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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