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이은호 기자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크래커가 23일 신곡 ‘유성’을 낸다.
21일 소속사 문화인에 따르면 ‘유성’은 곁에 있는 사람을 향한 한결같은 사랑을 표현한 발라드 장르의 노래다. 일상적인 단어들로 시적인 표현을 해낸 가사가 특징이다. 음반 표지는 일러스트레이터 ‘그림비’ 배성태 작가가 그렸다.
크래커는 “흐르는 나의 하루에 너 하나 떨어졌는데 세상은 우주가 되고”라는 노랫말을 인용해 ‘유성’을 소개했다.
2015년 싱글 ‘플라워’(Flower)로 데뷔한 크래커는 ‘태양’, ‘그런 날’, ‘안아줘요’, ‘터널’ 등의 노래로 인지도를 쌓아왔다. 또 가수 청하와 그리즐리의 협업 싱글 ‘런’(RUN), 그룹 B1A4 멤버 산들의 솔로곡 ‘괜찮아요’ 등을 프로듀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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