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백화점 수성점 럭셔리갤러리, 26일부터 해외명품 대전

동아백화점 수성점 럭셔리갤러리, 26일부터 해외명품 대전

기사승인 2020-08-24 10:36:24
▲ 동아백화점 수성점이 오는 26일부터 5일간 해외명품 대전을 연다. 동아백화점 제공
[대구=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동아백화점 수성점 럭셔리갤러리가 오는 26일부터 5일간 해외명품 대전을 연다.

이 기간 동백 수성점 1층 특설행사장에서는 롤렉스, 샤넬, 루이비통, 에르메스, 발렌시아가, 생로랑, 구찌, 프라다, 톰브라운, 발렌티노 등 해외명품 브랜드 수량·가격 한정 행사를 비롯,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가격·수량 한정 행사에서는 롤렉스 데이데이트 남성골드 10포인트와 데이데이트 여성골드 10포인트 1점씩이 각각 2580만 원, 1680만 원에 판매된다.

또 루이비통 네오노에(198만 3000원), 모노그램 삭플라(148만 원), 쁘띠뜨 말 모노그램(468만 3000원) 각 1점씩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이밖에 구찌 타임리스 꿀벌 콤비 남성시계(127만 5000원·1점 한정), 에르메스 클라아쉬 팔찌(78만 원·3점 한정), 샤넬 귀걸이(48만 원~78만 원·3점 한정)가 가격·수량 한정 행사에서 판매된다.

5일간 특별 할인 행사에서는 구찌 미니 라운드 솔더백(146만 7000원), 발렌티노 VLTN 클러치(68만 8000원), 페레가모 간치니 양면벨트(46만 4000원) 등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 기간 100만 원~5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에 따라 5만 원에서 25만 원의 이랜드상품권 증정(한정 수량)하고 롯데카드·동아-대구은행카드 3~6개월 무이자할부 행사도 진행한다. 

동아백화점 수성점 박형찬 지점장은 “병행수입 럭셔리갤러리와 협업을 통해 이번 기획행사를 마련했다”며 “올 하반기에는 더 획기적이면서 차별화된 다양한 브랜드 및 콘텐츠 행사를 기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gd7@kukinews.com
최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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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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