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쿠키뉴스] 하중천 기자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오는 18일 도청 분수광장에서 도 대표 캐릭터인 ‘범이&곰이’ 첫 돌을 맞아 라이브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청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이 가능하며 축하공연, 축하영상 소개, 범이&곰이 성장동영상 상영, 돌잡이 및 범이곰이 사행시 이벤트, 댄스공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특히 돌잔치에는 소방 범이&곰이와 평창 눈동이, 정선 와와군이 함께 참석한다.
첫 돌 기념으로 팬들을 위해 사전 돌잡이 예측 및 범이곰이 사행시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는 도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에게는 범이&곰이 인형세트와 배지가 증정된다.
도 관계자는 “지난 1년간 범이&곰이에게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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