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쿠키뉴스] 하중천 기자 =강원도개발공사(사장 이만희)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재확산 여파로 인한 도내 혈액수급 부족에 보탬이 되고자 헌혈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지난 5월 이후 2차 헌혈봉사로 대한적십자 강원혈액원 주관으로 진행됐다.

헌혈에 참여한 강원도개발공사 임직원 25명은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손소독,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했다.

이 사장은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감소한 도내 혈액수급 확보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헌혈봉사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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