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 소상공인이 새희망자금을 추석 연휴 전에 받으려면 28일 오후 5시까지는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번 추석 전 1차 지급 대상 241만 명에서 빠진 소상공인은 추석 이후 지방자치단체 등을 통해 행정정보를 확보하는 대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중기벤처부는 이어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신청할 수 있으며, 연휴 직후에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별피해업종의 경우 국세 코드만으로 곧바로 확인되지 않으면 일반업종에 준해 100만 원이 우선 지급되고, 특별피해업종으로 확인되는 대로 집합금지업종은 100만 원, 영업제한업종은 50만 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온라인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으며, 이 기간에 신청하면 연휴 직후에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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