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강원 평창군은 30일부터 10월4일까지 추석 연휴 동안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수립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6개소의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해 운영하며 평창군보건의료원 응급실에서는 24시간 진료체계를 유지한다.
지정된 관내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 현황은 평창군 홈페이지와 보건의료원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연휴 기간 보건의료원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연휴 기간 당직의료기관 및 약국의 운영 일정이 사정에 따라 변경되는 경우가 있으니 유선으로 확인 후 방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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