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강원 평창군 대화면(면장 이용화)은 관내 기관 및 사회단체들과 추석맞이 떡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대화면을 주축으로 한 이번 떡 나눔 행사는 이장협의회, 번영회, 체육회 등 각 사회단체가 동참했으며, 관내 65세 이상 노인 1200가구에 떡 도시락을 전달했다.
이용화 대화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외로운 명절이 될까 염려스러웠는데 이런 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소외계층의 외로운 마음이 해소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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