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 사랑의 온정 이어져 '훈훈'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 사랑의 온정 이어져 '훈훈'

기사승인 2020-09-29 17:57:27

[정선=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추석을 맞아 강원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에 사랑의 온정 손길이 이어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최근 한국전력 정선지사(지사장 김재관) 직원들은 추석을 맞이해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에 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김재관 지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취약계층의 삶이 더욱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라며 "추석명절을 조금이나마 즐거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형상 상명건설 대표는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에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앞서 올해 상반기에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코로나19로 힘든 취약계층의 도움을 위해 상품권 10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유형상 대표는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hrp118@kukinews.com
박하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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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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