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강원 평창군 봉평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단장 윤보현)은 전통시장과 관내 관광지를 대상으로 휴대폰 사진콘테스트를 개최한 결과, 11점의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작품은 총 58점이 접수됐다.
1, 2차에 걸친 블라인드 평가를 통한 최종 선정 결과 ▲대상 정영미 ▲최우수상 심상윤 ▲우수상 김동희, 정상윤 ▲장려상 김규민, 김진홍, 박건우, 임정미, 작석경, 정혜림, 류형선씨가 각각 선정됐다.
출품된 작품은 봉평투어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전시될 예정이며 추후 달력제작을 통해 봉평의 아름다움을 담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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