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강원 원주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감염 예방을 위해 지난 8월 25일 운영이 중단됐던 치악산 자연휴양림을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시행에 맞춰 14일부터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단 숙박시설은 10인 미만인 경우만 이용 가능하고, 숲 해설 프로그램은 20인 미만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휴양림 이용 시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반드시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청 산림과 또는 치악산 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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