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공무원연금관리공단과 강원 영월군은 예비 귀농, 귀촌인들에게 농촌으로 이주시 도움을 주고자 2개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중동면 삼굿마을과 김삿갓면 예밀포도마을을 은퇴자 공동체마을로 지정하기도 했다.
2020년 제3기에 입주한 입주자는 12세대 24명으로 지난 8~10월 삼굿마을과 예밀포도마을에서 농촌체험, 귀농귀촌정보 습득,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등 자율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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