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강원 횡성군은 내년 2월까지 특별방역기간으로 설정하 고병원성 AI·구제역 특별방역기간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평일과 공휴일 모두 상황실을 운영하며 24시간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한다.
아울러 재난형 가축전염병 발생 및 유입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예찰 강화, 예방백신 접종, 주기적 소독 점검 등도 실시한다.
횡성군 관계자는 "가축 전염병(AI, 구제역) 의심축 발생시 즉시 상황실로 신고 등을 당부했으며 축산 농가 및 농장의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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