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쿠키뉴스 이현준 기자] 인천시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0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한국뇌신경과학회와 ‘뇌신경과학분야 육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협약에 따라 내년 제24차 한국뇌신경과학회 정기국제학술대회와 2025 한국-중국-일본 뇌신경과학자 학술대회 공동개최를 위해 협력한다.
뇌신경과학 분야 정책 수립과 기업 유치, 생명과학 분야 저변확대를 위한 시민·학생 교육 등도 추진한다.
뇌신경과학 분야는 인류 과학에서 남은 미지의 영역 중 하나로 앞으로 찾아낼 연구과제도 많고 연구 성공 시 활용가치가 매우 큰 분야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앞으로 한국뇌신경과학회와의 다양한 학술교류·협력활동과 뇌·신경 분야 입주 기관·기업들의 산·학·연 협력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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