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원주 친환경유역 통합관리센터 물빛누리 운영 재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원주 친환경유역 통합관리센터 물빛누리 운영 재개

기사승인 2020-10-21 09:45:31
▲강원 원주시 문막읍에 위치한 친환경유역 통합관리센터 전경.(원주시 제공)

[원주=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강원 원주시 문막읍에 위치한 친환경유역 통합관리센터 물빛누리가 지난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에 맞춰 임시 휴관을 종료하고 운영을 재개했다.

친환경유역 통합관리센터 물빛누리는 한강 상류인 원주시 섬강의 수질 및 수생태계 관리를 위해 물 환경 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환경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1층 전시관에서는 물의 소중함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한 ‘코끼리 아저씨와 100개의 물방울’ 그림책 전시가 2021년 1월15일까지 진행된다. 

3층 섬강생태홍보전시관에서는 원주의 하천 이야기, 섬강의 생태 및 기후변화로 인한 물 문제 등에 대한 전문 해설가의 설명을 방문객 누구나 들을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방문일 기준 24시간 전에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토요일과 법정 공휴일은 휴관한다.

hrp118@kukinews.com
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박하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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