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북 울진군이 전북 완주군과 '2021년 방문의 해' 공동마케팅을 추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찬걸 군수 등 18명은 지난 23일 완주군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 교류·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완주군의 뛰어난 로컬푸드 분야 벤치마킹을 통해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양 도시는 지난달 21일 울진에서 공동마케팅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전찬걸 군수는 "양 도시의 상생협력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다양한 교류방안과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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