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 걷기축제’ 한국관광 서포터즈 외국인 기자단 랜선홍보 나선다

‘제주올레 걷기축제’ 한국관광 서포터즈 외국인 기자단 랜선홍보 나선다

기사승인 2020-10-26 11:42:47
▲2020 제주올레 걷기축제 참가한 한국관광 서포터즈 외국인 기자단.

[원주=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가 한국관광 서포터즈 외국인 기자단을 활용해 지난 23일부터 제주에서 개막한 ‘2020 제주올레 걷기축제‘의 랜선 홍보에 나섰다. 

이번 축제에 참여한 외국인 서포터즈 기자들은 15개국 국적 16명으로 공사는 코로나19로 이동이 곤란해진 가운데 SNS를 통한 랜선 홍보를 전개한다. 향후 국내외 관광객이 모두 참여하는 국제이벤트로 활성화하고자 하는데 초점을 뒀다.

제주도와 사단법인 제주올레가 주관하는 국제이벤트인 제주올레 걷기축제는 지역의 독특한 관광 콘텐츠를 활용한 국제이벤트 육성을 위해 공사에서 올해 5월 실시한 ‘2020 지역특화 국제이벤트 공모사업’에 선정된 축제다.

참가자들은 축제 개막 이튿날인 24일부터 걷기 축제에 참가해 자신의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활용 제주올레 걷기축제의 개막 소식과 현장 모습을 게재하는 등 활발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25일엔 2020 한국 대표 이색회의명소 중 한 곳인 제주민속촌을 방문해 제주올레 걷기 축제에 관한 다양한 의견도 나눴다. 

▲2020 제주올레 걷기축제 참가한 한국관광 서포터즈 외국인 기자단.


hrp118@kukinews.com
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박하림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