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강원 영월군은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1년 핵심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명서 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이 이번 보고회에 참석했다.
보고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고 대내외 변화된 여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내년도 군정의 추진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민선7기 공약사업 및 현안사업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한국판 뉴딜 등 정부 정책과의 연계, 영월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핵심업무 추진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영월군 구성원과 주민들이 노력한 덕택에 제천~영월 고속도로 사업 추진 확정 등 지역발전의 교두보가 될 대형 현안사업 상당수가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2021년 계획된 군정 핵심업무를 꼼꼼히 준비해 차질 없이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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