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쿠키뉴스] 하중천 기자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오는 29일 도청 분수광장에서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문순C와 소통‧공감하는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이호범 강원도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이 코로나19, 감자 완판남 등의 업무를 담당했던 직원들을 초대해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 문제풀이를 통해 격려와 위로의 선물을 전한다.
부대행사로는 실국장들이 직원들에게 찐감자, 찐고구마, 찐빵, 찐한커피를 만들어 나눠주는 ‘찐찐 푸드코너’를 함께 운영한다.
이날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일환으로 현장 참여와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참여를 병행한다.
이경희 도 정책기획관은 “행복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조직 내 상‧하간, 부서 간 직원들이 소통‧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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