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 고창군농업기술센터가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드론실습 교육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창군농업기술센터에서 28일부터 3일간 이뤄지는 교육에는 고창군4-H연합회 회원을 대상으로 이론교육과 드론 조종 실습교육도 병행해 호평을 받고 있다.
드론은 농업분야에서 농작물의 병해충 예찰부터 방제까지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어 청년농업인의 관심이 뜨겁다.
군 관계자는 “청년농업인이들 차세대 영농리더로 힘을 키워갈 수 있도록 청년농에 맞는 특화 교육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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