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강원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작은 울림, 서로 마음을 전해요’를 주제로 문화예술동아리 거리공연을 진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정선문화원(원장 심재복)이 주관하는 이번 거리공연은 지난달 30일부터 11월7일까지 정선경찰서 소담공원에서 정오부터 1시까지 열린다.
악사모앙상블봉사단, 손풍금 사랑회, 하노니카 사랑, 길밴드, 라운플릇앙상불, 앤조이 클레식, 통기타 시나위 등 관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예술동아리들이 이번 공연을 펼친다.
심재복 정선문화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잠시나마 마음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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