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읍 노인회장 최원준씨 '자랑스러운 도민상' 수상

군위읍 노인회장 최원준씨 '자랑스러운 도민상' 수상

기사승인 2020-11-05 11:00:03
▲군위읍 노인회장 최원준 어르신이 '자랑스러운 도민상' 지엽사회발건 분야에 선정됐다. 군위군 제공

[군위=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경북 군위군은 군위읍 노인회장 최원준 어르신이 ‘2020년도 자랑스러운 도민상’ 지역사회발전 분야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최 어르신은 지난 2014년부터 군위읍 노인회장을 역임하면서 각 리별 노인회의 상호 간 협력체계 구축에 힘써 단체 상호 간 의사소통 원활화에 크게 기여했다.

또 정기적인 연구회 모임 등을 추진해 각종 노인 관련 군정 시책을 발굴, 군에 건의하는 등 지역의 노인계층의 권익 신장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또한 읍내 독거노인 가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노인회원들과 같이 도움을 주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gd7@kukinews.com
최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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