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조진수 기자 =제37차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정상회의 등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가 12일부터 15일까지 화상으로 개최된다.
즈엉 호아이 남 베트남 외교부 부대변인은 5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올해는 베트남이 아세안 의장국인 만큼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가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를 주재한다.
해당 기간에는 아세안+3(한중일) 정상회의를 비롯해 한국과 메콩강 유역 5개국(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이 참여하는 한·메콩 정상회의, 아세안 10개 회원국과 한국, 미국, 중국, 일본 등 18개국이 참여하는 동아시아정상회의(EAS) 등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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