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지난 5월부터 코로나19 대응업무에 여념이 없었던 감염병관리지원단 현판식을 6개월여 만에 가졌다고 7일 밝혔다.
감염병관리지원단은 ▲ 코로나19 위기 대응체계운영 ▲ 대전시 주요 감염병 감시 및 대응체계 강화 ▲ 의료관련 감염 네트워크 구축 및 지원 ▲ 환자 중심 결핵관리사업 ▲ 감염병관리 역량강화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남해성 감염병관리지원단장은 “코로나19 등 감염병으로 인한 위험에서 시민을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 정해교 보건복지국장은 “감염병관리지원단이 코로나19는 물론 모든 감염병 관리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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