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강원 영월군은 최근 2020년 일반음식점 영업자 식품위생교육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영월군지부 주최로 개최된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 해설과 일반음식점에서 자칫 발생하기 쉬운 위반사례, 영업자 준수사항, 올바른 조리도구 사용방법, 식중독 사례 및 예방요령 순으로 진행됐다.
이재도 군 환경위생과장은 “관내 영업자들이 친절서비스로 고객에게 한발 더 다가가고, 영업장 위생수준을 향상시켜 맛과 친절의 도시 영월 이미지를 만들어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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