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북 울진군이 시가지 교통체증 해소 일환으로 추진한 후포면사무소 앞 삼율교 개체공사를 마무리했다.
군에 따르면 삼율교 개체공사는 2019년 12월 착공해 최근 연장 46m, 폭 11m, 2차로 규모로 완공했다.
공사 전 삼율교는 1932년 지어져 정밀안전진단 결과 D등급을 받아 개체공사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전찬걸 군수는 "삼율교 개체공사를 통해 정주 여건 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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