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경북문화관광공사)의 유튜브를 활용한 홍보 성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다양한 경북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영상을 시리즈로 제작, 유튜브를 통해 소개하고 있다.
경북 관광 홍보 영상은 400만명 이상의 접속자 수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7월 1차 '탈춤과 국악의 콜라보', 10월 '2차 일러스트를 활용한 동영상'을 소개해 호응을 얻었다.
지난 16일부터는 3차로 경북 동해안권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영국, 호주, 캐나다, 필리핀 등 8개국에 알리고 있다.
김성조 사장은 "기존 관광패러다임에서 벗어나 비대면 마케팅, 경북만의 특화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관광 활성화를 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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