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쿠키뉴스] 하중천 기자 =홍천문화재단(대표 전명준)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지친 군민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 공연(현대무용극)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오는 20일 오후 7시30분 ‘춤추는 동네 홍천-dance with me’의 기획공연으로 ‘헬로, 포차-그때를 말하다’를 선보인다.
이 작품은 이준철 댄스 랩의 창작 초연작품으로 우리 내 평범한 일상을 현대무용극으로 그려냈다.
대중가요와 유명 영화배경음악(OST)을 배경으로 배우의 대사까지 추가 구성해 현대무용극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공연 당일 유튜브에서 ‘헬로포차’ 또는 ‘오픈런’을 검색하면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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