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선승혜)은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문화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전시 도록 전자책 콘텐츠 서비스를 적극 강화하여, 시민의 문화향유를 위한 대시민서비스를 다양화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전시립미술관은 2019~2020년에 발간한 10권의 전시 도록을 전자책으로 교보문고를 통해 공개했다. 대전시립미술관의 전자책은 누구나 스마트폰이나 PC를 이용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 “디지털시대를 부응하여 시민들이 향유할 수 있는 공감미술의 온라인 콘텐츠를 다각도로 개발 중이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인 전시 도록 전자책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문화 향유에 대한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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