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지영의 기자 = 뉴욕증시가 추수감사절을 맞아 휴장했다. 유럽증시는 관망세를 보이며 소폭 하락했다.
뉴욕증시가 추수감사절을 맞아 26일(현지시간) 휴장했다. 블랙프라이데이인 27일에는 개장 시간을 단축해 오후 1시(한국시간 28일 오전 3시)에 조기 폐장한다.
유럽 주요국 증시는 관망심리가 확산되는 가운데 일제히 하락했다. 미국 증시 휴장 이후 흐름을 관망하는 양상이다.
이날 범유럽지수인 유로스톡스 50 지수는 0.03% 하락한 3510.94로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44% 하락한 6362.93에,,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닥스(DAX) 지수는 0.02% 내린 1만3286.57로 장을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08% 내린 5566.79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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