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원전)가 이웃돕기 성금을 마련, 연말 온기를 불어넣었다.
한울원전은 2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 6400만원을 울진군에 전달했다.
한울원전 직원들은 지난해보다 2배 가까이 많은 성금을 모금했다.
박범수 한울원전 본부장은 "기부 문화가 확산돼 따뜻한 연말연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울원전은 오는 11일 북면에 성금 5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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