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북 포항에서 하룻새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121명으로 늘었다.
2일 포항시에 따르면 포항에 주소를 둔 117번 확진자는 지난달 30일 입국한 뒤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북구에 사는 118번 확진자도 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
119·120·121번 확진자는 118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이들을 대상으로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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